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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개월 전 (2024/4/3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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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 팔각도 내리니까1 09.10 23:19 115 0
난 올해 이종열을 무한신뢰하려고... 2 09.10 23:17 108 0
근데 우리 2라 13번이면 거의 1라 급인데8 09.10 23:15 873 0
그와중에 도근이 쇼츠 20만 넘음...1 09.10 23:05 116 0
포수 없어서 뽑자 X 1라급 포수가 내려오니까 뽑자 O 09.10 23:02 49 0
이 팀 전 스카우터 만행 말해주까?3 09.10 22:59 183 0
율예 왠지모르게 1라 끝번에 떠날것1 09.10 22:58 100 0
근데 이제 걍 우리 이상한 픽은 안할듯3 09.10 22:56 131 0
율예가 우리까지 내려오면 율예 뽑아도 됨8 09.10 22:54 734 0
영웅이 2루탄가 3루타 치고 왕관 세레너니 한거 09.10 22:54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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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예 이분이 올해 드래프트 최대어 포수야?2 09.10 22:48 122 0
약간 논쟁인듯 한데 울팀 포수 복권 다 긁어본것같아?22 09.10 22:39 3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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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즉전으로 바로 투입되는 선수들도 있고 해서3 09.10 22:30 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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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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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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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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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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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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