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일차고 썸탈때부터 칼답은 아니긴했어
만나서도 핸드폰 하는거 거의 못보긴해서 나한테만 안하는것도 아닌거같긴한데...
어디갈때 어디간다 도착했다 이런거 얘기하게되지않나..?
보고는 아니더라도 일상공유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거같은데
나도 평일에는 일이 너무 바빠서 출근 점심 퇴근 한번씩 밖에못하고
퇴근하고도 한두시간에 한번? 정도라 연락기다리거나 신경쓰여본적이없는데 나보다 더 한 사람을 만나니까 계속 기다리게되네.....
원래도 약속있다고 얘기했었으니까 딱히 하나하나 말하는 필요성을 못느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