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당직 근무하고 자다가 전화와서
자다깬 목소리로 받았는데
카드 광고 상담사? 분이더라고
자기소개 끝나고 내가
아..저 자는 중이였어서요..
라고 했는데
아ㅠㅠ 그러세요?? 그럼 라디오처럼 편하게 듣고 계시면 되세요~
이래서 어이없어서 그냥 끊음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