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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들어와도 음 준수만 들어오겠군. 했지2 07.21 18:12 131 0
준수보다 공이 더 앞에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미쳐4 07.21 18:10 251 0
우리 독방 초록글까지 완성임ㅋㅋㅋㅋㅋ2 07.21 18:10 221 0
종표 진짜 나올 기회 얼마 안되는데도 넘 잘해준다1 07.21 18:09 58 0
우혁 준수 더블스틸 헛된 꿈이 아닌데?1 07.21 18:09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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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준수 공 맞는거보고 와 아슬아슬했네했는데2 07.21 18:07 118 0
오늘 진짜 되는 날이야 준수랑 우혁이가 발야구를 해1 07.21 18:06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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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휴식차 내렸으니까 10일 채우면 올리려나2 07.21 17:49 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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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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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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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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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