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합격해서 병원 취업 안하고 5년, 10년 이런식으로 방치해도 나중에 병원 취업 괜찮아? 걍 보험으로 장롱 자격증이어도 괜찮아? 내가 만약 자격증을 따도 병원 취업할 생각이 있는지도 모르겠어. 병원 실습은 여름에 시작이고 이런쪽은 경험이 없으니...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내가 병원 일에 적성이 맞을까 궁금해서 학원 다니게된건데 걍 자격증만 따놔도 나이 들어서 괜찮은지, 아님 진짜 병원 취업하고싶을때 학원에 다녀야될지? 실습이 의원+병원으로 5달 정도 되는데 일단 한달 경험하고 그때 관둔다면 국비 지원이 많이 깎이고 제도상 페널티가 있을것 같아
3~50대에 성형, 피부과 이런데가 꼭 아니어도 개인 의원, 종병, 대병 보조로. 26년?에 남양주로 이사갈 예정이라(이런데는 요양 병원이 많은것 같아) 서울에 살때 학원도 괜찮고, 집 가까이에 병원이 다양하게 많으니까 그냥 따둘까 싶은데... 시험이랑 제도가 언제 바뀔지 모르고... 국비는 개인 의원 380시간, 병원 400시간 이래야되더라고. 그리고 인서울 대졸 했는데 문과라ㅋㅠ 중소 사무직 취업 준비를 계속 할지 아님 부트 캠프 같이 딴걸 배울지도 고민이야. 조무사는 3~50대에 따도 되고 보통 그럴때 따긴 하던데... 고민. 아 그리고 인터넷 뒤지다 보면 20대면 간조 학원이 아니라 간호대를 가라는 의견이 꽤 많고 실제로 학원 쌤도 간호대로 가는 학생들이 좀 있다고 하던데, 쌤들은 비추래. 기회비용도 크고 일이 너무 힘들어서. 대병은 나이 본다 그러고, 종병 이런데 취업해도 간호사 일이 너무 많고 힘든데 급여가 엄청 많은건 아니니까 간호사는 비추라네. 학원 쌤들은 임상에서 5~10년 일이 힘들거나 갠적인 일로 탈임상한거고, 학원이니까 조무사에 대해서 좋은 말을 더 하는거긴 하겠지만... 나도 간호대 생각도 했는데 병원 썰들 들어보면 일이 대박이더라 특히 대병 중환자실 10년 넘게 일하신 쌤... 직업적으로 대단하긴한데 적성도 모르겠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