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익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혹시 해외 취업 목적으로 간호학과 다니고있거나 간호사 생활 하는 익 있어?
문과 대졸한 20대 중반인데 한국 미래가 갠적으로는 절망적이라고 생각해서 적성은 일단 뒤로 하고 호주, 캐나다, 미국 이런 영어권 나라 취업 목적으로 간호학과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해? 갈수록 전세계 어디나 인력난이라고 하더라. 한국에서 대병 아니어도 임상 경력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고(경력 없이 걍 가는 경우도 좀 있는것 같던데), 영어 공부해야되고(다른 외국인들도 많아져서 원어민급 까지는 아니어도 된다던데), nclex 합격해야되고 등등은 알고있어. 이민법은 항상 변동이 있을수있겠지, 근데 간호사는 타격이 덜 할것 같고... 투자되는 시간은 그렇다치고 대학에 또 다닐 학비랑 공부량을 생각하니까 부자도 아니고 엄청 여유있지도 않아서 많이 부담스럽긴한데 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