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86l

둘이서 뭐 얘기하다가 짝남(인줄 알았던, 최근에 둘이서 자주 만나고 그쪽이 술 마시고 내 손도 잡았었음, 짝남이 내가 본인한테 관심이 있는 것도 얼추 알았음) 한테 아 이 기회에 말하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라 했더니

본인을 좋아하지 말래 애인인 모습은 다를 거라고

더 물으니까 이전에도 성격이 나랑 비슷한 사람을 두 번 정도 만났는데 똑같이 안 좋게 흘러갔었고

오늘 둘이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먹게 됐다고 하더라

서로 성격이 너무 달라서 안 맞을 거고 본인은 나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줬었대

어떤 마음이길래 시작도 안 되는 걸까

썸이 원래 각도 재는 시기니까 이런 것들이 당연히 있는 걸까? 너무 힘들어 ㅠㅠ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본인이랑 애인 키 적어주고 가740 09.19 17:0357103 0
이성 사랑방애인이 4천만원 입금함 225 09.19 19:2243947 0
이성 사랑방/연애중솔직하게 말해줘117 09.19 13:2935193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준비 길어져서 기다리는 동안불법주차 과태료 나왔다고 하는데 내줘야 한다, 아..97 09.19 15:5929152 0
이성 사랑방/결혼결혼 2년차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고민좀 들어줘 120 09.19 13:3920049 0
애인이 가슴에 힘 어떻게 주는 지 모른다는데1 05.02 11:59 171 0
이런이유로 차단+차였는데 차일 사유라고 생각해?8 05.02 11:58 175 0
이별 전애인 4월말에 돈 값기로 해놓고 안갚음1 05.02 11:57 98 0
장발남자가 애인있는경우는 진짜 짱잘 인증마크인듯2 05.02 11:56 159 0
이별 인스타 끊었다 7 05.02 11:55 176 0
이별 사랑+커리어 동시에 잘 챙기는 사람들 대단해2 05.02 11:51 177 2
이별 회산데 자꾸 중간중간 울컥한다4 05.02 11:49 186 0
21살 남자랑 37살 여자랑 같이 만나고 놀면9 05.02 11:47 170 0
애인이랑 동거중인데 이틀 본가왔거든? 40 13 05.02 11:47 246 0
아무리잘생긴얼굴이라도 장발은 안사귀고싶은 여자들 많음?11 05.02 11:47 270 0
헤헤 애인이 엄마 생신선물 사줬다 05.02 11:44 60 0
이 정도 조건 여자면 찾기 쉬울까 어려울까?(연상 취향인 남익)8 05.02 11:43 191 0
익들 기준 누가 더 찐사 같아?11 05.02 11:41 250 0
4년 전에 좋아했던 사람이 갑자기 꿈에 나옴2 05.02 11:38 85 0
원래 헤어지자고 말하는 쪽도 아직 좋아하는 감정은 있나?1 05.02 11:37 150 0
친구들한테 친구애인 소개받아본 익들아6 05.02 11:28 193 0
애인이랑 헤어지면 같이 찍은 사진 다 삭제해?9 05.02 11:24 218 0
얘들아 메이즈러너 헝거게임 깉은 영화를 뭐라해?15 05.02 11:19 163 0
don't shit where you eat 이 말 극 공감 4 05.02 11:09 150 0
25살 모쏠 어제 첫 뽀뽀했는데6 05.02 11:06 6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0 12:42 ~ 9/20 12: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