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페이커 개인 통산 7번째 MSI이다. 다만,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펼친 것은 처음인데 페이커는 승리 후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처음이라서 기대도 걱정도 했었는데 첫 경기에 깔끔하게 승리해서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T1도 LCK도 MSI 우승이 꽤 오래됐고, 중국보다 (우승 횟수가) 적은데 이번 기회로 더 좋은 경쟁을 통해서 승리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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