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직장상사..

자꾸 나한테 이쁜 친구들 소개해달래

난 20대 중반 상사 30대 후반

띠동갑도 넘게 차이나는데ㅋㅋㅋㅋㅋ

장난인 것처럼 계속 말하면 진심인거 맞지

편견 안가지려해도.. 너무 싫다

오늘은 진짜 일침 날리려다 참았다

아랫사람으로서 선 넘지 않으면서, 다시는 저런 말 못꺼내게 할 방법 추천 좀

[익인1]

맑눈광처럼 하는거 어때?? 제 친구들한테 소개팅할거냐고 사진 보여줬는데 하겠다는 친구들이 스무명 중에 한명도 없어서요!!! 괜찮으시면 00님 사진 보내주고 친구들의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라고 할까요???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안그래도 요즘 제 친구들이 30대 부담스럽대요~ 이러면서 눈치없는 척 하고있어 그래도 한번씩 얘기해서 짜증나긴 하지만,, 고마워 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