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학생이고 분가 안해서 3년동안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새벽 3시까지 애들 3명이 쾅쾅 뛰어내리고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진심 미치는줄 알았어...고3때 얻은 우울증도 있고 신경쇄약 있어서 층간소음때문에 정신과 약 더 늘어났고 부모님은 이해해주자고 요즘 세상이 험하고 윗집이랑 싸우면 마주치기 그렇다면서 호구처럼...계속 봐주시고 밤새서 다음날 발표 망했고 어떤날은 시험 망쳤어 몇년을 진짜 고통스러웠는데... 해결책 없을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