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가끔 내 자취방 오면은 자기전에 클렌징 티슈로
화장 지워준단 말이야?
근데 한날 술 거하게 취해서 내가 이 ㅈ같은 짓 전애인한테도 안해줬다면서 웃던데
그때는 너무 취한 상태라 넘어갔는데 좀 찝찝해서..
그렇게 싫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