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협력병원 갔는데 봐줄 의사분이 없어서 치료 못받고
사구 하나로 몸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간 타구 하나로
자기 야구 인생에서 가장 커리어 하이 찍고 있는데
손에 피가 나고 훈련도 못한다는게
어떻게 백업으로 있었는지 아는 선수단 입장으로는 진짜 속이 문드러짐 정말
코칭스태프랑 있었을때도 울고 감독님 앞에서도 울고
아파서 운게 아니고 마음이 힘들어서 운대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