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언니는 말하더라고.. 고백도 아니고 호감 표현했던 걸 얘기하고 그러는 거 나만 좀 찜찜한가
내가 만약 누굴 좋아했을 때 그 상대가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 눈치가 보이면 난 좀 정 떨어질 것 같은데 심지어 고백도 아니고 호감 표현인데 그 주변 친구들이 “야 쟤다 쟤” 이러면 난 확 깰 것 같음
좀 누군가의 진심을 가볍게 여기는 듯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