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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일하거든 아르바이트로..동물도 좋아하고 해서 그건 좋은데 그거랑 상관없이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건강도 그렇고 집안 사정도 그렇고 너무 그만 두고 싶은데 다른 빵집이나 카페같은 아르바이트도 아니고 유기견들 돌보는 센터라 새 사람 들어오는거 힘들다고 1년 이상 일하는 조건으로 들어간거라 지금 그만 두기가 뭐해.. .지금 그만 두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넘 책임감 없겠지. 근데 지금 말씀 안드리면 내년까지 해야하는데 내가 넘 스트레스 받고 미치겠음..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버티는데 까지 버텨보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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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얼마나 일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3개월..
1개월 전
글쓴이
생각하니 또 스트레스 받아서 토나올것 같아..
1개월 전
익인2
아무래도.. 좀 힘든 일이죠; 그냥 최대한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덤덤하게 전화로 먼저 말씀드려보세요
1개월 전
글쓴이
일단 최대한 버텨보려고요 감사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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