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은 08:30~17:30이였는데 하… 너무 구석에 쳐박혀있어서 셔틀(07:40) 놓치면 택시밖에 답 없는 회사라 맨날 6:30분에 알람 맞춰놓고 7시 반에 겨우 일어나서 택시타고 출근하고 퇴근은 차막혀서 자차면 15분걸릴거 1시간~1시간 반 걸려서 또 집에 15분 걸어서 들어오고 근데
지금 걸어서 10분이기도 하고 너무… 너무 좋아 주말에도 막 8시에 눈이 떠져 잠도 잘와 행복해
쓰다보니 느낀건데 출퇴근시간 문제가 아니라 걍 회사 거리 문제였네 ㅌ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