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상대방이 나를 정말 좋아해서 엄청 아끼고 뭐든 해주고싶어함 뭘 해도 사랑이 막 느껴짐 네가 아니면 안됨
나도 상대방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님 막 미친듯이 좋아한다는 감정은 솔직히 느끼기 어려움 솔직히 진짜로 사랑하는 건 아닌 것 같음 상대방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딱히 안 해봄 한번씩 공허함
그리고 2는 윗글처럼 매정하거나 사랑을 못 느끼고 그런 건 아님 상대방이 나를 충분히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그냥 너네가 좀더 마음이 큰 정도 내가 상대한테 모든 걸 바치고 그런 건 아니더라도 막 상대방 얼굴만 봐도 기분이 행복해짐
둘다 잘생겼지만 2는 특히 완전 외모도 성격도 너네 취향에 이상형이고 1은 아님
어느 쪽이 더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