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아도뽑아도 자꾸 나는 털이 있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몇백번은 뽑은듯

이정도면 안 나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오늘 진짜 뽑다가 너무 현타왔음...

[익인1]

ㅇㅈ

[익인2]

난 허벅지랑 허리에 있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ㄴㄷ
심지어 안날 곳에 딱 한가닥 나느데 이 놈은 눈치가 없나봐 아마 모근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놈일거야

[익인4]

아 나는 그런 거 얼굴에 있음ㅋㅋㅋ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서 친구들이 맨날 얼굴 보면서 대화하다가 뽑아줌ㅋㅋㅋㅋ근데 재밌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나는 흰색으로 빳빳하게 나서 고양이 수염이라 부르는 중ㅎ

[익인6]

나 그거 행운의 털로 정함!! 이상하게 자라고 있을 땐 눈에 안보이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임 그래서 뽑기 전에 소원빌고 뽑음 히히

[익인7]

나 얼굴에 힌털! 있서

[익인8]

나 그거 턱에 한가닥 있음.. 수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