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교정직 공무원 시험쳐서 교도관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떨 거 같애?
뭔가 근무환경도 열악할 거 같고 위험부담도 있다고 생각돼서 ㅠㅠ 물론 찾아보니까 크게 위험하진 않긴 하던데
부정적인 영향 받을수도 있고 그런 환경에 매일 노출되는것도 신경쓰이고 ㅠ 당연히 좋은 직업이라는 건 알지만 !!
그래두 본인이 한다는데 내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아닌
거 알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자꾸 은근 말리게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