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땐 잘만나다가 마지막엔 갑자기 무시당하고 말그대로 버려지듯이 남보다 못한 취급 받으면서 이별통보 당했는데 상처가 진짜 커서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아 이거 어떻게 이겨내지? 매일 눈물이 나
못 잊은 건 둘째치고 서로 주고 받았던 마음이 정말 컸었는데도 사람 이렇게 물로 보면서 끝낼수있나 싶고, 본인은 나에게 상처를 줬는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걸생각하니 너무 힘들어 서로 잘못이라 할 것도 없는데 마무리가 이렇다보니 자꾸 나때문인가? 하면서 자책하게 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버틸 수 있을까 사람으로 잊어라 이런 건 말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