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뭐하는지도 아는데 답장이 두시간씩 뒤에 오면 좀 그래..
안바쁜거도 아는데.. 폰 한번 볼 시간도 없나 싶기도하고
말하면 집착처럼 들리고 질릴까봐 한번도 티는 안냈는데.. 보통 이런거 말하면 싫어하지?
자주 못봐서 연락이라도 잘하고싶은데 그마저도 못하니 답답해 죽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