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둘 다 차 없고 운전 안 하는데 내가 곧 차 살 것 같아서 이제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 이랬더니 애인이 “나 차멀미 심하니까 suv 사” 이래..
이렇게 보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얘가 원래 맨날 모든 포커스가 자기 자신한테 있는 느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좀 자기중심적이라고 해야 하나ㅠㅠ 그래서 항상 뭔가 대화를 해도 핀트가 엇나간 느낌이고 항상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얘기만 하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