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이있어도 민형이가 솔직하게 다가와주며 얘기하고 소통하는거 들으면 위로가 되고 마음이 다잡힘
자신의 실력에 되게 든든하면서도 자신감가득이고
자신감 가득이고 자부심 가득인데 사람이 밉지않고
그러면서 자기 울타리안에 있는 사람들한텐 엄청 아끼고 챙겨줌ㅋㅋ(ex. 가족 팀원 구단 팬 등...)
우리편일땐 너무나 좋은 우원구ㅋㅋㅋ
계속 응원하게 되는 선수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