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월급으로 계속 거짓말해

아빠 통장 보면 매달 300만원씩 들어오는데

일 안 다닌다고 하고, 집에 생활비는 30만원 줌

[익인1]

공무원이셨으면 연금일수도

[익인1]

울 아빠 퇴직하셨는데 달에 500 가까이 들어옴

[글쓴이]

그게 아니니깐 제목에 썻듯이 거짓말인고지ㅠ...

[익인1]

아하..

[익인2]

쓰닌 아빠 통장에 매달 월급 찍히는건 어케 알고있는거야?? 아버님 그럼 집에만 계셔?

[글쓴이]

아빠 폰으로 봤어! 말이 일 안 한다 이거지 가끔은 나가.. 근데 그 받는 300만원이 다 어디로 가는지............

[익인3]

월급이 아니라 집이나 건물 임대료 받는거 아녀?

[익인3]

글구 노후대비 뭐 하실수도 있으니까... 아버지도 생각이 있으시겠지 ㅠ 하고 생각하는 수밖에

[글쓴이]

월 말에 보면 그 300만원이 아예 없어지거든... 아빠 통장은 하나이고.. 세금도 안 내서 통장도 못 만들어

[익인3]

그 이건 넘 넘겨짚는것같긴한데 작은아빠 공장에 이름만 올리고 월급 경비처리하고 다시 작은아빠 주는 걸수도 있어
사실 저게 맞으면 편법이라 걸릴수도 있는거긴한데
세금 안내서 통장 못만든다는게 뭔말인진 모르겠다 ㅠ

[글쓴이]

근데 이거면 내역이 있어야할텐데...

아! 통장은 아빠가 만들러 가면 예전에 세금 어쩌고 뭐 안내 받았대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곳 하나만 겨우 만들었고

[글쓴이]

그래도 내가 딸인데 그런게 있는지도 모를까ㅠㅠㅠ... 주는 사람 이름이 작은아빠야
작은 아빠가 한 공장의 대표이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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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보험이나 세금 이런걸 잘 내면 괜참ㅎ은데 그런 것도 0이야...ㅠ 세금만 몇천 밀렸던데

[익인5]

음 두집살림?

[익인5]

사장이 친척이면 월급이 월급이 아닐수도.. 인건비 처리할려고 글케 주고 다시 돌려받는걸지도

[익인6]

친척이 주기적으로 돈 주는 거면 회사 경비 처리하려고 그럴 수도 있어

[글쓴이]

아빠가 10년도 전부터 작은아빠랑 같이 일해서 그건 아닐거야ㅠ

[익인7]

아빠한테 물어보긴 좀 그런거야? 여기서 추측해봤자 얻는게 없는거같은데

[익인8]

300 들어온 내역은 있는데 나간 내역이 없이 300이 비워져있다는거..?? 어케 그랴..??

[글쓴이]

아 나간 내역은 있지! 작은아빠한테 돌려준 내역이 없다는 말이야! 윗익들한테

[익인8]

그럼 현금으로 돌려줬나봐

[글쓴이]

현금도 돈 뽀아야 하지 않아?

[익인8]

돈나간 내역이 있다며..??

[글쓴이]

8에게
개인적으로 펑펑 쓴 내역!

[익인9]

공유하기 싫으시면 어쩔 수 없지.. 다른 가족은 일 안하는 거야?

[익인10]

근데 굳이 아빠가 자식한테 월급 얼마 받는지 알려 줘야 돼?

[익인13]

읭 본문 내용은 일 다니는데 안 다니는 척 하는 거 같다는 말이잖아

[익인11]

? 생활비 준다는거보면 아빠가 가장아니셔? 30으로 살림 어케 꾸리냐 어머니 혼자도 못살듯

[익인12]

두집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