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하던 0대0 투수전에서 평범한 땅볼 1루 실책 후 1대0 됨
다음 타석 분노의 안타 치고 난 후 뒤 타자 번트 플레이때 과감히 3루 뛰어보는데
세잎이었다가 비판 후 아웃 번복
팀은 어찌저찌 동점 후 연장 감
또다시 찬스 걸리는데 10회초 1사13루 동점 기회에서 병살 침
12회초 1점앞선 상황 1사12루에선 드디어 1타점 적시타 치며 만회
안타 치고도 엄청 좋아하거나 그런 거 없이 잠잠한 셀레브레이션은 덤
경기 종료 후 서건창 교수님께서 안아주니까 그제서야 빙긋 웃음
p.s 적시타 칠때 인티도 터져서 무글무글들이 당황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