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도영아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5월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이수많는신판들앞에서오로지너만호록하겠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중계에서너가안타칠때마다두근댔고그라운드에서뛰는너만보이고너의타구만생각나고작년부터계속그랬어니가우리팀투수를상대로안타를칠때내마음이너무아팠지만내심호록할기회만노리고있었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내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는신판들앞에서너를호록하고싶었어기특한도영아너우리팀타자가돼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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