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같으면 기분 나빠? 아니면 그냥 아무렇지 않음?
평소에 이런 말 안쓰던 애였거든?
얘 왜 갑자기 이런말 쓰는걸까??
내가 너무 예민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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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트레킹화랑 모자랑 가방 사다보니 29만원 질렀고 그걸 단톡방에 얘기했더니 친구들이랑 저렇게 대화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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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오타 날 수 있다는걸 알았엉
내가 잠도 잘 못자고 일해서 피곤했는지 예민했나봐
댓글로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
오히려 너무 예민하게 생각한것 같아서 친구한테 미안하네..
조만간 친구들끼리 놀러갈때 뭐라도 사줘야겠다..
다들 고마워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