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주주가 되어 조합 만들어서 45퍼쯤 지분 가져가고
모기업이 35퍼가져가고 경영진 가끔 파견하는 대신 비연결자회사로 만들어서 손 좀 떼게 했으면 좋겠다
그럼 프자이 감자이들이 정신을 좀 차리고
돈이 좀 떨어지는대신 굿즈나 입장권 만드는 회사를 구단 자회사화하면서 퀄리티 개선을 꾀하고 흑자 운영해보는 거지
최소한 최대주주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접근 면에선 더 나은 길일 거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