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전업주부이신 경우에!!!
거실 청소기 돌릴 때 본인 방도 같이 돌려준다거나 이런 거 다 포함해서... 해주셔?
울엄마는 자꾸 맨날 맘대로 내 방청소 해서 내 물건 바꿔놓고 이래서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피터지게 싸우고 진짜 집나갈 위기까지 갔다가
걍 엄마는 절대 내 방 들어오지도 않고 볼 일 있으면 노크만 해서 내가 문 열어주면 방문 앞에서만 하고 ㄹㅇ 진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1퍼센트의 예외 빼곤 방에 출입도 터치도 안 하기로 했거든 청소든 뭐든 얼마나 깨끗하거나 더럽든 다 내가 알아서 하기로 함
현타도 오고 귀찮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게 속시원한 것 같은데 다른 집은 어떤지 궁금해 너희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