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나 일하고 있을때 와서 가져다 놓겠다는데
그냥 다 됐고 저녁에 가져다달라고 할까...
근데 전화했을때 아예 감정 단 하나도 없는 목소리였어ㅠㅠㅠ
가져다줘? 이러길래 아... 아냐 하고 아무말 없으니까 끊는다 하고 끊겼거든 ㅋㅌㅋㅋㅋ
내 이름도 바꿨을듯 이름 석자로 이거 생각하면 미치겠어
헤어진지는 4일 됐고 데통이고 뭐고 다 깨고 나갔어...
그리고 인스타도 못보게 비공으로 돌렸더라ㅋㅌㅋㅋㅋ 그건 왤까... 나 인스타 유령계정으로 돋보기만 보는데ㅠ 그냥 나한테 정때려고 하는거 같아서 돌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