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생각이야? 얼굴 보기 힘들다고 택배로 보내라고 세번이나 말했는데 다 씹고 다른 톡만 답장함 그래서 정말 다섯번 더 택배로 보내라고 했어 근데 씹음
워치랑 지갑이랑 비싼거 다 그집에 있는데 혹시나 지 가지려 그러나? 하는 이상한 생각도 한번했는데 ... 그건 아니겠지만 ㅠ
난 옛생각나서 그 집에 들락거리기도 싫을 뿐더러 집이 가까운것도 아니고 집 상가에 지에스도 있으면 그냥 보내면 되는 것을 택배비도 준다는데 뭐 어쩌자는건지 화나고 짜증나 내 행복을 빈다고 잘살길 바라고 내 앞길을 응원한다고 했으면서 미안하다면서 왜 안보내주는거야 게다가 걔 물건도 나한테 있어 ㅠ 내가 택배로 보냈는데 얜 안보냄. ;
진짜 여러번 얘기했음 구구절절 부탁까지 했고 ... 근데 다~ 씹고 내 지갑 거기 있어?라는 대답에 응 여기 있더라 라고만 대답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