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주방 2년 7개월 일했다...

진짜 조만간 때려칠거임 개힘들어서....과거로돌아가면 아웃백 절대 입사안해 잃은거 진짜많고 내성격이 주방이랑 안맞는데 더 눈치보고 소심한 성격으로 바뀜...관리자들때문에... 진짜 오래도 일하긴했다 대단하네 나

[익인1]

아웃백 돈값한다고 생각함?

[글쓴이]

아니...솔직히 너무비싸다고 생각 나는 직원할인받아서 자주먹긴했는데 퇴사하면 절대안갈듯

[익인2]

냉동 해동해서 조리햐??
립이나 봉? 같은거?

[글쓴이]

립은 냉동으로 들어와서 해동시킨후 그거를 그릴에서 조리함

[익인3]

한 직장에서 2년 7개월 쉽지 않은데 고생많았어
퇴직하고 마음이랑 몸이랑 잘 회복해서 더 좋은 일 구하고 행복해져라 얍!!

[익인4]

대단하다 고생해써!

[익인5]

와 퇴직금 달달하겠다

[글쓴이]

사실 2년 채우고 퇴사하고 작년에 재입사한거라...퇴직금은 이미받았는데 달달하긴했음 ㅋ

[익인6]

난 홀에서 2년 일했었는데 주방 진짜 힘들어보이더라 덥고 불 위험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