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1. 애인한테 이런거 때문에 요즘 사귀는거 힘들다란 식으로 말함
2. 그 말하는 당장에는 뭐 걱정 위로 해줌
3. 막상 다음날 되면 그거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음 신경안씀
그냥 진짜 예시야 !!!! 내 기준 비슷한 맥락
여기서 내가 서운하다고 하잖아
그럼 애인은 고치고 바꾸려고 노력하거든
근데 나는
아니 진짜 좋아하는거면 이걸 노력할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나오지 않나? 신경이 쓰이지 않나?
날 엄청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라 그냥 잘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거 같다
이런 생각인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되나?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 꼬아서 바라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