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cm도 아니고 0.45cm면 수긍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순전히 내 생각이라 불만 가지면 할말 없지만

방금 아래 글보고 필통에서 자 꺼내서 봤는데 0.45cm 차이로 계속 말 나오는게 맞나 싶고 abs없던 당장 지난시즌만 해도 심판판정으로 결정되던 존을 난 어떻게 144경기나 봤나싶고

앞으로 개선돼서 오차 0이 되는게 물론 베스트지만 이제는 고개를 갸우뚱 하기보단 존에 적응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신판1]

나도 아무리 기계라도 오차는 있을 수 있지 않나....?

[신판2]

그니까 오차없는건 절대 불가능할텐데... 개선되어도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아서

[신판3]

그니까 오차가 0일수가 없는데 야구공 지름이 7.3-7.5(네이버 검색기준)이면 0.45정도 오차는 괜찮은거 아닌가? 솔직히 육안으로는 아예 구별도 안가는 수치일거고 기계 오차범위라고 생각해도 괜찮은 수준 같은데

[신판4]

ㄹㅇ 0.45 정도면 오차범위라 해도 쏘쏘한데? 아니 이걸로 힘들어할 거면 다들 주심존은 어떻게 버틴 거야

[신판5]

0.45면 심판 퇴근존보다 양호한 거 아님? 경기 길어지면 공 두개 빠져도 스트주는데

[신판6]

저 정도의 오차가 없을 수 없음 기계라도 일정하지 않다는 것쯤은 다들 알지 않나?

[신판7]

4.5도 사람보다는 나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