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중에 소개팅 의무적으로 나가는 익들 있어?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ㅋㅋ일단 나....여자 한번 만나고 나니까 남자보다 여자를 훨씬 많이 좋아하는구나 알아버려서

어느 시점 이후로는 남자 못 만나는 중(+피하는중)인데

과거에 남자사귀었던 이력때문에 "왜 연애 안해??" 이렇게 돼서

소개 엄청 들어옴 ㅠ

다 쳐내고 찐친이 해주는 소개만 의무적으로 다녀오고

정리하는 중

소개해주던 찐친중에는 딱 한명한테만 성향 말했음...

차차 말해야지

[우동1]

왜 소개팅을 의무적으로 나갘ㅋㅋ 신기하네..

[글쓴우동]

계속 거절하는것도 힘들어서 ㅠ 그냥 한번 나가고 말지 이런느낌

[우동2]

거절하면 되지 않아...?

[글쓴우동]

계속 거절하는것도 힘들어서 ㅠ 그냥 한번 나가고 말지 이런느낌

[우동3]

개피곤하게사네

[글쓴우동]

ㅇㅈ 피곤한거 맞음...근데 나는 소개팅 주선해주는 친구들도 중요해서...적당히 둘러댔더니 소개해주려고 6개월 열버한 친구도 있음ㅋㅋㅋ.. 연애할 생각 없다고해도 '좋은사람이고 너 이야기도 해놨다'고 하는 경우도 꽤있음.. 왜 해주는지 알고 나 좋게 생각해서 신경써주는거니까 거절 하는게 더 피곤할땐 그냥 칭구 체면 세워주러 나가... 갔다와서 맘에안드는건 뭐라 할수없으니까..

[우동5]

인간관계 힘들어.. 힘내 ㅠㅠ

[우동4]

오 그래도 쓰니가 객관적으로도 좋은 사람인가보다. 계속 소개들어오는 거 보면!

[우동6]

걍 남친있다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