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자극적으로 썼고… 내가 자취해서 애인이 우리집에서 자주 자고 가거든 보통 우리집으로 시키는 건 내가 사니까 초반엔 내가 시키지도 않아도 알아서 치우고 암묵적으로 설거지는 내 담당! 이런 느낌이었거든?
전 날에 우리집에서 같이 자고 난 출근하고 점심 시간에 잠깐 집 와서 밥 같이 먹고 나는 다시 들어가야 해서 먼저 나왔거든… 퇴근하고 들어와보니 그대로인 거 왜케 서운하지?… 요즘 예민해서 그런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