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랑 헤어진지
2개월 좀 넘었고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가끔씩만 생각나고 잘 살아가는중이였어.
어쩌다 연락하는 분 생겼는데
성격이 전애인이랑 정 반대로 잔잔한 사람인것같아.
전애인은 불 같았고 이 사람은 물 같아.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 한번 믿고 연락 계속 해볼까?
근데 외적으로는 호감이 안생겨 키는 큰데 말랐어..
나 숨막히게하는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