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예하고 싶지 않긴 한데 저번 킹착취재 은원이 홈런쳤는데 반응이 묘하게 침체되어 있어서 슬펐었음 ㅠㅠ
어제 현빈이 홈런쳐도 엄청 조용하고…
오늘은 회장님 효과도 있겠지만 덕아웃 출석율도 높고
득점에 다들 너무 반응잘해주고
특히 영묵이 좋아하는 거 보고 괜히 눈물남 ㅠ
김강민 콜업되고 선수들이 의지할 곳도 생겼구나싶기도하고..
말도 안되는 루머 완전 종식시키는 장면이었다ㅠㅠㅠ
뻘하게 안치홍 계속 배트들고 돌아다니는 거 넘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꽤나 스트레스 받겠구나 싶기도 하구… 춍 얼른 살아나요오
베테랑분들 앞으로도 얼라들 잘하면 개큰 칭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