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연하, 대학생, 옛날에 자취함
난 직장인, 현재 자취중
자취익들은 알겠지만 집 청소할 게 끊이질 않잖아?
난 매주 토요일에 몰아서 청소하는데 그때마다 애인이
“또 청소해? 저번에 갔을 때 깨끗하더만~~”
“청소 이제 그만~~ 그때보니까 깨끗하던데?“
이런단말이야
아니 당연히 내가 매주 청소를 하니까 지가 왔을 때 깨끗했겠지... 청소를 안하면 집이 더러워진다 라는 걸 모르는 느낌...?
본가에서 집안일 아예 안하고 사나? 싶고
그 화장실 청소는 자동으로 되는 거 아니냐는 글도 생각나고 원래도 정신연령이 좀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더 어리게 느껴져서 좀 정떨어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