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년 사곃고 초반애는 어디 나가고 이러고 했었는대 어느순간부터 애인는 집에서 쉬면서 맛잇는거해먹고 이런거 좋아하소 나는 한번씩 나가서 외식하고 그렁거 좋아하는대 요즘은거의 안할려고해 애인이… 그리고 해외여행을 자주가진 못하겠지만 1년에 한두번은 가고싶은데 또 자기는 여행갈땨 텀이 너무 짧은건 싫대 그래서 한번씩 가는게 좋다 그러고 좀 내가 뭘 바라면 결과론적으로 따지고 그 안에 담긴 과정이나 감정은 배제시킴 공감을 못함 기분 나쁘다하면 일단 미안하다하면 되눈데 자기가 납득이 안되면 달래주지도 않음ㅋㅋㅋㅋㅋ좀 스트레스받는다 나만 바라는거 많아지는 사람 같음 점점 어디 가자하기도 눈치보여
이제 내가 귀찮아지는 과정인가ㅋㅋ
나도 점좀 정이 떨어지고있는거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