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연락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현실이 막막하고 평생 안 올 것 같네 내가 끝난 인연을 너무 붙들고 있었던 건가ㅎㅎ... 그래도 포기하기 싫다 난 걔가 너무 간절하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