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에게 크게 영향 미치는 건 없는데 내 자신이 느끼는 삶의 난이도 자체가 치트키 쓴 것처럼 쉬워져서 현타와
근데 사실 이게 보통 사람들의 삶이었겠지 생각하면 지나간 인생에서 내가 내 자신을 게으르고 자기통제력 떨어진다고 미워하던게 너무 억울하고 눈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