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엘지전 더블헤더도 딱히 맘에는 안들었지만.. 우리팀 워낙 선발 억까가 심해서 투수 운용은 최대한 이해해보려 했어.
근데 진짜 못참겠어ㅋㅋ 야수 운용이 너무 구려^^
대타자원없고 딤섬 부상이라 중타 무게감 떨어지고, 타자들 타격 사이클 떨어진걸 고려해도 진짜 개노답이야~
무사 12루에 주자도 발빠른 안상현 에레디아면 준재 대타써서 번트를 시킬게 아니라 확률이 낮더라도 차라리 더블스틸을 노려볼 순 없는거였니? 아니면 명준이 타석에 차라리 이지영을 대타로 쓰고 상황이 된다면 그 다음타자 오태곤한테 번트를 시킬순 없는 거였냐고^^
모든 1점차 패배가 감코 탓은 아니지만, 오늘 1차전은 감코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
적은 점수차였으니까 필승조를 다 쓰는건 알겠는데 그러면 잡았어야지 ㅎㅎ 진짜 답없다
김원형 쓸놈쓸 심한거 아는데 그게 낫겠어 ㅋㅋㅋㅋㅋ
+물론 타자들 타격감도 너무 심각해.. 절반이 비주전인게 한몫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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