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다 서운하고 속상하고 짜증나
만나자고 해놓고 갑자기 선약있어서 그날 안될거같다고 한다거나
같이 게임하자고 해놓고 연락 안하는거나
별거 아닌 얘기라 생각하나본데 나는 나랑 한 약속을 깬거같아서 너무 짜증나거든?
근데 또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거같기도 해서 속상하고 짜증나...... 원래 다 이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