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는 철저하셔서 몸은 탄탄하셔 이제 70대이신데도.. 근데 돈도 그냥 별로 없으시고 그냥 평범하신데 30대 후반 40대 여자들을 문어다리로 만나시는데 다 보면 외모도 좋으시고 능력도 어디 회사 임원급이거나 적어도 4~500버는 분들이심..
뭐가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유없이 너무 좋다고함.. 근데 할아버지가 잘해주고 넘어오면 딱 잡은 물고기마냥 마음 안줘서 다들 엄청 힘들어하시더라. 뭔가 보면서 내 할아버지지만 참 별로시다 싶으면서도 이상하게 대단한 느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