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적인 남자가 최고다 진짜...
- 임신 8개월차~애기 100일 넘기기 전까지 출산휴가 쓰고 교대로 애 봄
- 산후조리 제대로 못 해서 부정출혈, 통증으로 병원 갈 때마다 같이 가 줌
- 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 생기면 교대로 애 봄
- 감정적으로 공감 잘해 주고 해결책도 제시해 줌 (남편 istj)
- 당연한 거지만 나 일할 때 애기 병원, 검진, 예방접종, 어린이집 행사 등 갈 일 있으면 대신 휴가 써서 가 줌
- 물론 화내는 날이나 피곤한 날 있지만 그럴 때마다 미리 말해 줌
"나 오늘 너무 피곤해서 좀 예민한데 애 좀 여보가 봐줘", "짜증내서 미안한데 ~~~ 이렇게 해 줘"
최고!
+) 나 오늘 힘들어서 놀다 오라고 하면 자유부인, 자유남편 번갈아가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