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에도 편의점에서 뭐 음식 사먹으면 눈치 어어엄청 줘서 주눅들게 하고
나 학창시절에도 내가 돈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엄마라는 사람은 아빠가 돈 안가져다준다고 하소연 엄청하고
그러면 돈 얘기 꺼낸 내가 죄책감 들게됨
왜 낳은거지?
성인되고나서 당연히 용돈 안받았지 ㅋㅋ 오히려 알바 3-4탕씩 뛰는데 아빠가 야금야금 돈뜯어감
가성비 자식 만들어서 돈뜯어갈려고 낳았나? 애비새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