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테이박의 한축이었고 그 시절 엔씨에서 기댈수있던 한 사람이었어서 뭉클함... 아저씨 잘 사세요...... 우리가 은퇴식 기깔나게 해줬으니까 아들은 우리 주세요...
(+ 근데 진짜 우리 은퇴식 맛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