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분 상하는 일 있거나 내가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 얘기할때
내가 뭐 물어봐도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계 ~ 속 있어
내가 답답해서 또 물어보면 또 아무말 안 하고 있거나 엄청 뜸들이면서 답답하게 말함
뭔가 계속 생각하는거 같긴한데 그 생각을 너무 오래하고 말을 안 해서 답답해죽을 거 같음
만나서 갈등상황 생기면 아무말도 안 하고 있다가 겨우 몇 마디 하고 갑자기 담배피고 온다고 혼자 내려갔다가 좀 있다 오고
전화로 갈등상황 생기면 피곤하다고 내일 얘기하면 안 되냐 그러고 다음날 되면 그 얘기 안 하고 다른 얘기해 내가 언급할 때까지 그 얘기 절대 안 함 지가 내일 얘기하자고 해놓고
잠수타고 이 정도로 심한 회피는 아닌데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릴 거 같음 도대체 왜 아무말도 앙 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