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이 주전 중견 기회 주자는 건 진짜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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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이는 대수비 대주자 롤로 1군 올라와있는 거야. 퓨쳐스에서도 0할 치는 타자를 스타팅으로 쓰는 감독이 어딨음? 수비력 김강민 > 이원석 > 정은원이고 타격 정은원 > 김강민 > 이원석인 상황에서 이원석 주전 중견수는 말이 안 됨... 원석이가 기회를 받고 싶으면 대타로 나왔을 때 뭔가 보여주던가 했어야지

[보리1]

난 기회까진 어떻게 이해하겠는데 주전 박자는 게 이해가 안 감 임유박 박키해서 어떻게 됐냐고… 99년생인데 어린 나이도 아니고

[보리2]

뭔 기회를 줬어야 말을하지 주지도 않고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봄

[보리3]

오늘같은날은 써봐도 되지않나? 어차피 김강민이나 이원석이나 타격은 비슷한데 체력이.. 나도 아예 주전으로 키우자는건 글쎄긴함

[보리6]

주전은 나도 생각안하는데 어차피 중견 안정적으로 들어갈 사람 없는 시점에서 써볼 수는 있지

[보리4]

ㅇㅈ...원석이 박키는 빠따가 터질거같을때 하는거지 1군에서 5타수 1안타 2군에서 16타수 무안타인데 어떻게 박아 장진혁 임종찬도 퓨처스에서는 3할인데
그렇다고 우리 타선이 불빠따라서 원석이가 못쳐도 커버되는것도 아니고...한명한명이 아쉬우니까 멀티돌리는건데 어케 박아

[보리5]

2군에서라도 타격이 터져야 기회를 주는 거지 퓨처스에서도 못치는데 1군에서 기회를 어케 주지

[보리7]

잉... 오늘 원석이 쓰는 게 낫지 않냐고 글쓴 거 난데 나도 주전으로 쓰자는 얘기는 아니었음 다만 김강민이 3일전에 이미 스타팅으로 나왔고, 2일전에도 출장했었는데 나이 고려하면 이렇게 잦은 출장 무리라고 생각해서 차라리 오늘 같은 날은 원석이 써보는 게 어떻냐는 거였음 무작정 주전으로 쓰자는 게 아니었는데

[보리7]

당연히 나도 현재 상황에선 은원이가 스타팅으로 나가는 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해 근데 어차피 오늘은 수비강화 목적으로 라인업 짠 게 보이고 현재 빠따로는 김강민 이원석 별 차이를 모르겠는데 나이도 있는 선수를 계속 쓰니까 이원석 쓰는 게 낫지 않았겠냐는 거지

[보리8]

나도 동의 원석이 역할이 대주자 대수비로 정해둔거라 뭐 그게 그 선수 역할인데 어째.... 기회 주어졌을 때 못잡았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대수비 대타 대주자로 많이 안쓰는건 불만이지만 스타팅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지금 2군에서 홈런 2개 치고온 김강민을 안쓸 수도 없잖아..

[보리9]

박키는 아니여도 타석기회가 많지 않은 건 맞는 것 같음
수베로때 제법 잘 쳤는디

[보리10]

나도 냅다 원석이를 주전으로 박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예전처럼 다른 외야수 박키하듯이 하는건 무리라고 보지만 솔직히 타석기회를 줘봤으면 하는데 그 기회가 우리팀 중견자원들에 비해서 원석이한테 적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어디서 빠따+수비 괜찮은 외야수 떨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