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다투고 오늘 ‘어제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고 한 마디 하니까 바로 애교부리고 기분 좋다고 사랑한다고 하네..
이때동안 내가 자존심을 많이 부려왔구나 반성하게 된다 ..